창원시 쓰레기 수거 파행 한 달…협상 촉구

손원혁 2024. 8.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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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파행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이 성명을 내고 창원시에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진 의원은 환경공무직의 현업 복귀를 무작정 압박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재활용 쓰레기 배출·수거 시스템 개선과 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협상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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