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무단 출입 네팔 관광객 적발

제주방송 권민지 2024. 8. 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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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제한된 한라산 백록담에 무단으로 들어간 외국인 관광객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오늘(10) 낮 12시 반쯤 30대 네팔 국적 관광객이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분화구에 무단으로 들어가 발을 담그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는 1978년부터 환경 훼손 방지 등을 위해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고, 무단 출입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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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제한된 한라산 백록담에 무단으로 들어간 외국인 관광객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오늘(10) 낮 12시 반쯤 30대 네팔 국적 관광객이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분화구에 무단으로 들어가 발을 담그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는 1978년부터 환경 훼손 방지 등을 위해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고, 무단 출입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 받게 됩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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