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0.5G 추격' 롯데 김태형 감독 "반즈, 무실점 좋은 피칭이 승리의 발판"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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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2-0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46승 3무 55패 승률 0.455를 거두며 8위 한화(승률 0.462)를 다시 반 경기차 맹추격했다.
반즈는 7이닝 4피안타 6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2패)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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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반즈의 7이닝 무실점 좋은 피칭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2-0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 패배에 설욕함과 동시에 '상승세' KT에 영봉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46승 3무 55패 승률 0.455를 거두며 8위 한화(승률 0.462)를 다시 반 경기차 맹추격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선발로 나선 찰리 반즈였다. 반즈는 7이닝 4피안타 6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2패)을 수확했다.
이어 등판한 김상수와 김원중 역시 각각 1이닝 무실점 좋은 투구를 펼쳐냈다.
타선에선 박승욱이 홈런 포함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황성빈 2안타 1타점, 윤동희 1안타 1볼넷으로 좋았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반즈의 선수가 7이닝 무실점의 좋은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어나온 김상수, 김원중선수도 실점없이 잘 막아줘 팀 완봉승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격에서는 결승 홈런을 친 박승욱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는 11일 선발 투수로 애런 윌커슨을 올린다. 이에 맞선 KT는 고영표가 나선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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