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근, 바다 장면 입수 어려웠다는 최민호에 "'1박2일'에서는 맨날 하는 일"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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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진희가 대역 없이 많은 배역을 소화한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김지후, 정웅인, 지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호는 "바다 들어갔다가 전쟁 영화로 비바람이 치는 장면이었다. 정말 너무 춥더라. 힘들었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1박 2일' 때는 제일 먼저 나오는 벌칙이었다. 물고기보다 많이 들어간 거 같다"며 입수가 별거 아니라는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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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 형님' 지진희가 대역 없이 많은 배역을 소화한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김지후, 정웅인, 지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호는 "바다 들어갔다가 전쟁 영화로 비바람이 치는 장면이었다. 정말 너무 춥더라. 힘들었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1박 2일' 때는 제일 먼저 나오는 벌칙이었다. 물고기보다 많이 들어간 거 같다"며 입수가 별거 아니라는 듯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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