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진희 "대역 없이 모든 액션 소화, 23층 창문에 매달리기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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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진희가 대역 없이 많은 배역을 소화한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김지후, 정웅인, 지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진희는 영화 '수'를 촬영했던 때를 언급했다.
지진희는 "故 최양일 감독이 실제로 다 촬영하는 걸로 유명하다. 최양일 감독의 영화 '수'에서 청부살인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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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 형님' 지진희가 대역 없이 많은 배역을 소화한다고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김지후, 정웅인, 지진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진희는 영화 '수'를 촬영했던 때를 언급했다. 지진희는 "故 최양일 감독이 실제로 다 촬영하는 걸로 유명하다. 최양일 감독의 영화 '수'에서 청부살인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역이 없이 연기를 한다. 최근 한겨울 바다에서 빠져나오는 거부터 23층 창문에 매달리는 것도 직접 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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