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완도 해상 추락한 40대 선원 실종
신대희 2024. 8. 10. 21:28
전남 완도 해상에서 40대 선원이 조업 중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쯤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톤t 연안통발 어선에서 40대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통발을 던지다 줄에 걸린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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