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KT전 4연패 탈출했어요' [사진]

박준형 2024. 8. 10.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가 에이스 찰리 반즈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전날 패배를 설욕을 비롯해 KT전 4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46승 3무 55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4연승이 무산된 KT는 53승 2무 54패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준형 기자] 롯데가 에이스 찰리 반즈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T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전날 패배를 설욕을 비롯해 KT전 4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46승 3무 55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4연승이 무산된 KT는 53승 2무 54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롯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8.10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