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전국 33도 안팎…무더위 건강 관리 챙기세요

2024. 8. 10.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내일(11일)도 무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곳에서 보내셔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어제부터 폭염이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다음 주에 우리나라는 동풍 기류가 더 우세하면서 동해안 지역은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서쪽 지역은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11일)도 무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곳에서 보내셔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어제부터 폭염이 다소 누그러졌는데요.

다음 주에 우리나라는 동풍 기류가 더 우세하면서 동해안 지역은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서쪽 지역은 여전히 뜨겁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고요.

강도는 오늘보다는 약하겠습니다.

서울은 열대야가 20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의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일본을 향하고 있는 5호 태풍 마리아는 다음 주 중반 무렵에 우리나라 동쪽 먼 해상에서 열대조압으로 약해지겠는데요.

이 때문에 다음 주 중반 이후에 우리나라 기압계의 변동성이 크지만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