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걸그룹 미모 세 딸 근황 자랑 “첫째 고2→막내 초6 돼”(아는 형님)

서유나 2024. 8.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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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이 세 딸의 폭푹성장한 근황을 자랑했다.

이때 정웅인과 같은 모임에 소속되어 있을 정도로 친분이 깊다는 이수근은 "딸 얘기할 때는 선해보이지 않냐"고 말했고, 악역을 자주 맡았던 정웅인은 "이제 안 무서워?"라며 최대한 선하게 웃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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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웅인이 세 딸의 폭푹성장한 근황을 자랑했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5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의 주역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정웅인은 결혼을 앞둔 민경훈에게 "아기 빨리 낳을 거냐"고 물었다. 민경훈이 "아직 계획 안 해봤다"면서 "웅인이는 아기 있지?"라고 되묻자 정웅인은 "셋"이라고 자랑�다.

정웅인은 아이들이 많이 자랐냐며 몇 살이냐고 묻는 형님들에게 첫째는 고2, 둘째는 중3, 셋째는 초6이 됐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세 딸은 걸그룹 멤버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때 정웅인과 같은 모임에 소속되어 있을 정도로 친분이 깊다는 이수근은 "딸 얘기할 때는 선해보이지 않냐"고 말했고, 악역을 자주 맡았던 정웅인은 "이제 안 무서워?"라며 최대한 선하게 웃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세윤, 소윤, 다윤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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