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373kg’ 역도 장연학, 남자 102kg급 9위로 파리올림픽 마무리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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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장연학이 9위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마쳤다.
장연학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역도 남자 102kg급에서 인상 173kg, 용상 200kg, 합계 373㎏을 들었다.
인상 1차 시기에서 173kg을 들었지만, 2차 179kg, 3차 180kg를 들지 못하며 9위에 머물렀다.
그렇게 장연학은 9위로 파리 올림픽을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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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역도 장연학이 9위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마쳤다.
장연학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역도 남자 102kg급에서 인상 173kg, 용상 200kg, 합계 373㎏을 들었다.
이로써 장연학은 13명 중 9위를 마크하며 대회를 마치게 됐다.
이후 2023 리야드 세계선수권대회 2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위를 마크한 장연학은 올해 들어 심기일전했지만, 악재와 마주했다. 무릎 통증이 그의 발목을 잡은 것.
이는 이날 경기력에도 영향을 줬다. 인상 1차 시기에서 173kg을 들었지만, 2차 179kg, 3차 180kg를 들지 못하며 9위에 머물렀다.
이후 장연학은 용상 1차 시기에서 200kg에 성공했지만, 2차 211kg은 비디오 판독 끝에 실패했다. 3차 시기에서는 무게를 221kg로 늘려 도전했지만, 아쉽게 들지 못했다. 그렇게 장연학은 9위로 파리 올림픽을 마감하게 됐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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