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샤이니 민호→주상욱♥차예련, 올림픽 탁구 중계서 포착‥동메달에 환호

이하나 2024. 8.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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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샤이니 민호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됐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는 이동욱, 민호 외에도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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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캡처)
(사진=SBS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캡처)
(사진=SBS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동욱, 샤이니 민호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됐다.

독일과 맞붙은 대한민국 여자 탁구 대표팀(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는 3대 0 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탁구팀은 하계 올림픽 탁구 종목에서 단체전이 처음 생긴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단체전 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기 중계에는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여자 대표님을 응원하는 배우 이동욱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신유빈과 전지희의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크게 환호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1승을 확정짓는 순간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민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도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 현장 사진을 공개한 뒤, “대한민국 동메달 최고!”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걷고 있는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동욱,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파리에 머물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올림픽™ 프렌즈’는 IOC의 홍보대사 격으로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는 이동욱, 민호 외에도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도 포착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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