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동선두' 리디아 고 '금' 향한 마지막 4라운드 티샷

권진영기자 2024. 8.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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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0일 기앙쿠르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전날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 202타로 스위스의 모건 메트로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리디아 고가 4라운드마저 선전해 선두를 지켜내면 2016 리우 은메달, 2020(2021년) 도쿄 동메달에 이어 3번째 올림픽을 금메달로 방점을 찍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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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앙쿠르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0일 기앙쿠르 르 골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전날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 202타로 스위스의 모건 메트로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리디아 고가 4라운드마저 선전해 선두를 지켜내면 2016 리우 은메달, 2020(2021년) 도쿄 동메달에 이어 3번째 올림픽을 금메달로 방점을 찍게된다. 2024.08.1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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