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목 100바늘 꿰맨 피습사건 "팬이 'X을래요?'라며 찔러..용서했다"('가보자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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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과거 피습사건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이하 '가보자고2')에서는 '오늘의 친구'로 가수 조관우를 만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조관우는 과거 지인에게 피습당해 목 부분을 100바늘 넘게 꿰맸던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조관우는 "이후에 그 친구 잘못 없다고 풀어주라고 했다"며 "그 친구를 2년 전에 당구장에서 만났다. 그래서 눈치 보지 말고 치다 가라고 했다"며 진짜 용서를 했던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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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조관우가 과거 피습사건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이하 '가보자고2')에서는 '오늘의 친구'로 가수 조관우를 만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조관우는 멤버들과의 대화 중, "마약 검사도 억울하게 2번이나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조관우는 과거 지인에게 피습당해 목 부분을 100바늘 넘게 꿰맸던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조관우는 "그때 당시 제가 죽고 싶다는 얘기를 반복해서 했던 시절이었다. 실제로 좀 시도를 했다. 그런 걸 봐왔던 지인이 있었다. 지인과 집으로 향하던 중에 또 죽고 싶다고 했다. 그때 지인이 '그럼 죽을래요?'라면서 소주병을 깨서 그렇게 했다"며 "그 지인은 제 팬이었다. 그 친구도 너무 놀라서 119를 불러주고 난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관우는 "이후에 그 친구 잘못 없다고 풀어주라고 했다"며 "그 친구를 2년 전에 당구장에서 만났다. 그래서 눈치 보지 말고 치다 가라고 했다"며 진짜 용서를 했던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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