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늪'=관음증으로 금지곡, 정산 한푼도 못받아 지하방에 살았던 시절"('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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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늪' 시절 정산을 하나도 못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관우는 "저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했다. 그때는 방송에 나오는 가수들을 부러워 하지 않았다. 저도 그런 A급 밴드에 있었고, 월수입도 300만원이었다. 차 값이 200만원이던 때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조관우는 "1,2집 때 한푼도 못 받았다. 그때 강남의 지하방에 살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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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조관우가 '늪' 시절 정산을 하나도 못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2'(이하 '가보자고2')에서는 '오늘의 친구'로 가수 조관우를 만나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에 대해 "제 뜻이 더 있었다. 아버지가 얼굴이 팔리면 리어카도 못 끈다고 하셨다"며 음악인이었던 부모님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관우는 "저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했다. 그때는 방송에 나오는 가수들을 부러워 하지 않았다. 저도 그런 A급 밴드에 있었고, 월수입도 300만원이었다. 차 값이 200만원이던 때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관우는 1집 '늪'에 대해 모두가 '엄지 척'을 하자, "근데 그거 금지곡인거 아시죠? 관음증으로 나오잖아요"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조관우는 "그때 하루에 (음반이) 2~3만장씩 팔렸다"고 밝혔고, 홍현희는 "돈 많이 버셨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조관우는 "1,2집 때 한푼도 못 받았다. 그때 강남의 지하방에 살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관련해 조관우는 "마이너에 있던 저를 올려줬으니 좋게 생각하려 한다. 3,4,5집은 제가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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