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나가수' 이후 처음 집 공개…"혼자 살다보니 누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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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혼자 사는 집을 처음 공개했다.
10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7회에서는 가수 조관우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조관우는 집을 공개하기 전, "혼자 살다 보니까 집이 누추하다"라며 집 공개를 망설였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번 집 공개를 요청이 왔었다. 전에 좀 살 때, 가족들이 있었을 때는 촬영을 했다"며 '나는 가수다' 이후 첫 집 공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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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조관우가 혼자 사는 집을 처음 공개했다.
10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7회에서는 가수 조관우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조관우는 집을 공개하기 전, "혼자 살다 보니까 집이 누추하다"라며 집 공개를 망설였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번 집 공개를 요청이 왔었다. 전에 좀 살 때, 가족들이 있었을 때는 촬영을 했다"며 '나는 가수다' 이후 첫 집 공개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오늘 누구 때문에 허락해줬냐"고 물었고 조관우는 망설임 없이 "안정환"이라고 답했다. 그는 "저는 안정환 씨를 그렇게 보고 싶었다"고 하며, "방송국 가면 '혹시 안정환 씨가 있을까?'할 정도"라며 안정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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