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결선 6위로 메달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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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파리 올림픽에서 6위에 그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서채현은 오늘(10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선에서 합계 105.0점, 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8위를 했던 서채현은 파리에서는 6위에 오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서채현 등 3명이 출전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메달을 얻지 못하고 파리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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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파리 올림픽에서 6위에 그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서채현은 오늘(10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선에서 합계 105.0점, 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서채현은 볼더링에서 합계 28.9점으로 8명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가 주 종목 리드에서 76.1점을 획득해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콤바인 결선은 볼더링과 리드를 각각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합계 점수 순서대로 순위를 가립니다.
'암벽 여제'로 불리는 슬로베니아의 얀야 가른브렛는 168.5점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8위를 했던 서채현은 파리에서는 6위에 오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서채현 등 3명이 출전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메달을 얻지 못하고 파리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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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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