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7일 만에 또 다시 오물 풍선 띄워‥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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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만에 또다시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또다시 풍선을 띄워 날리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린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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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 만에 또다시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또다시 풍선을 띄워 날리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린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582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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