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제작진 향해 빈축 "장난해?" 받쓰 단번에 성공[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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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키가 케이팝 신으로서의 위엄을 토했다.
그러나 받쓰 공개 전 키는 "나는 진짜 모른다. 아무것도 못 썼다"라면서 뒷부분 가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을 벙찌게 만든 키는 완벽한 받쓰판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키는 "그 당시에는 티를 내지 않아도 뒤에서 들어주는 그런 게 있었다"라면서 "나 이거 영어 가사도 다 알고 있다"라며 그 자리에서 영어 가사로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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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키가 케이팝 신으로서의 위엄을 토했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받쓰 게임으로 2EN1 ‘Can’t Nobody’이 등장했다. 키는 “장난해?”라며 어이가 없다는 듯 리액션을 보였다.
그러나 받쓰 공개 전 키는 “나는 진짜 모른다. 아무것도 못 썼다”라면서 뒷부분 가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을 벙찌게 만든 키는 완벽한 받쓰판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키는 “왜 이랬어?”라며 제작진을 향해 기가 막히다는 듯 물었다. 키는 “그 당시에는 티를 내지 않아도 뒤에서 들어주는 그런 게 있었다”라면서 “나 이거 영어 가사도 다 알고 있다”라며 그 자리에서 영어 가사로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정답에 가까운 원샷 공개하겠다. 키다”라며 긴장감 없는 공개를 결정했다. 박나래는 “쟤는 한 번 꽂히면 아예 달달 외우더라”라며 기가 막혀 했고, 우기는 키 주변에서 함께 원샷의 기회를 얻어낸 미연을 보면서 부러움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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