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제작진 향해 빈축 "장난해?" 받쓰 단번에 성공[Oh!쎈 포인트]

오세진 2024. 8. 10.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키가 케이팝 신으로서의 위엄을 토했다.

그러나 받쓰 공개 전 키는 "나는 진짜 모른다. 아무것도 못 썼다"라면서 뒷부분 가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을 벙찌게 만든 키는 완벽한 받쓰판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키는 "그 당시에는 티를 내지 않아도 뒤에서 들어주는 그런 게 있었다"라면서 "나 이거 영어 가사도 다 알고 있다"라며 그 자리에서 영어 가사로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키가 케이팝 신으로서의 위엄을 토했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받쓰 게임으로 2EN1 ‘Can’t Nobody’이 등장했다. 키는 “장난해?”라며 어이가 없다는 듯 리액션을 보였다.

그러나 받쓰 공개 전 키는 “나는 진짜 모른다. 아무것도 못 썼다”라면서 뒷부분 가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을 벙찌게 만든 키는 완벽한 받쓰판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키는 “왜 이랬어?”라며 제작진을 향해 기가 막히다는 듯 물었다. 키는 “그 당시에는 티를 내지 않아도 뒤에서 들어주는 그런 게 있었다”라면서 “나 이거 영어 가사도 다 알고 있다”라며 그 자리에서 영어 가사로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정답에 가까운 원샷 공개하겠다. 키다”라며 긴장감 없는 공개를 결정했다. 박나래는 “쟤는 한 번 꽂히면 아예 달달 외우더라”라며 기가 막혀 했고, 우기는 키 주변에서 함께 원샷의 기회를 얻어낸 미연을 보면서 부러움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