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 띄워…경기 북부로 이동 가능성

맹태훈 기자 2024. 8. 10.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쓰레기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북한이 대남 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달 24일 최근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 내용물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인근에 떨어져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 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쓰레기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북한이 대남 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달 24일 최근이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풍선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