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청담동 빌딩으로 80억 벌었다..집 3채도 560억 '부동산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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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대단한 부자다.
10일 가수 지드래곤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가치가 7년 새 2배 가량인 약 80억 원 이상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드래곤이 지난 2017년 11월 평당 9,197만 원으로 88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으로 대지면적은 약 96평이다.
지드래곤은 당시 해당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대출 원금은 30억 원으로 현금 58억 5,000만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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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대단한 부자다.
10일 가수 지드래곤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가치가 7년 새 2배 가량인 약 80억 원 이상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드래곤이 지난 2017년 11월 평당 9,197만 원으로 88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으로 대지면적은 약 96평이다. 2014년 준공된 이 빌딩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강남구청 건축대상을 받는가 하면, 해외 매체에 세계의 아름다운 건물로도 소개된 바 있다.
지드래곤은 당시 해당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고, 대출 원금은 30억 원으로 현금 58억 5,000만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근 건물의 시세로 추정해봤을 때, 7년 새 최소 8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둘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계의 해석이다.
앞서도 지드래곤은 2013년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30억 3,000만 원에 매입했고, 2021년에는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샀다. 또한 2022년에는 워너청담 13층을 분양 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150억에서 180억에 달했으며, 지드래곤은 앞서 보유한 아파트를 매각하지 않고 분양 대금을 완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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