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풍선 날려…경기북부로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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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다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0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으로, 올해 들어 11번째입니다.
당시 내용물 대다수는 종이와 비닐류의 쓰레기였으며,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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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다시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0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으로, 올해 들어 11번째입니다.
지난달 24일 날려보낸 풍선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도 떨어진 바 있습니다.
당시 내용물 대다수는 종이와 비닐류의 쓰레기였으며,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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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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