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사식당2’ 곽준빈, 보증된 친화력+뭉클 감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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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친화력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 방영 중인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은 여행지의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해 현지의 입맛과 문화를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하고 있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미국 편은 10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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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 방영 중인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은 여행지의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해 현지의 입맛과 문화를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하고 있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1, 시즌2가 사랑받는 이유를 꼽자면, 유연한 대처 능력과 친근한 분위기, 유쾌한 입담 등 아저씨들과 있을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발산하는 곽준빈의 무해한 매력인 ‘아재케미’ 장면은 매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인생멘토 김풍과 떠난 한 달 살기 성지 태국 ‘치앙마이’와 ‘반파미앙’ 시골 힐링 여행은 낭만 그 자체였다. 서로 존중하는 모습은 기본, 평소 친분이 두터웠기에 낯선 나라에서 ‘친화력 만렙’ 길잡이 곽준빈과 음식 정보를 꿰뚫는 김풍의 우정 시너지는 여행 욕구를 상승시켰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즌2를 시작한단 소식에 모두의 눈과 귀는 한곳에 집중되었다. 바로,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 호수에서 인연을 맺은 중년 남성 어몽, 그의 친구 오리뽀 형님들과 1년 6개월 만에 ‘빠야렉’ 마을에서 재회한 것. 세대를 초월한 돈독한 우정과 인간 곽준빈의 훈훈한 인류애는 화면 너머 고스란히 전해져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처럼 곽준빈은 “무엇이든 타고 누구와도 친구가 된다”라는 목표로 다양한 현지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에서 만난 고려인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따뜻한 배려심은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시즌2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은 ‘미국 LA’로 이동한다. 곽준빈의 시선에 담긴 미국의 풍경과 친화력은 어디까지 뻗쳐 나갈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미국 편은 10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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