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에스파 헤어 메이크업 받고 와” 태스파 변신 싱크로율 찰떡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태연이 후배 걸그룹 에스파 콘셉트로 깜짝 변신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멤버들이 아이돌 콘셉트로 변신했다.

신동엽은 아이돌 콘셉트 대신 돌아이를 택했고 피오가 “제가 사랑스러운 돌아이였는데 형이 앞에서 돌아이를 해서 애매해졌다”고 탄식했다. 박나래는 9살 박나래로 변신 아이 콘셉트를 잡았다.

김동현은 “아이돌 백업댄서”로 변신했다고 주장했지만 모두가 의심했다. 키는 후배 그룹 라이즈 콘셉트로 변신했고, 한해가 “저도 라이즈, 소희 점까지 찍었다”고 주장하자 걱정했다. 한해의 댄스에 제작진이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태스파”로 변신했다. 후배 걸그룹 에스파의 ‘아마겟돈’ 안무까지 살짝 선보인 태연은 “헤어 메이크업을 에스파 선생님에게 받고 왔다”고 설명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였다.

넉살은 “아이돌쇠”로 변신했고 피오는 “이제 막 하는 거냐”고 반응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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