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쓰레기풍선 또 날려…경기북부로 이동 가능성"
신용현 2024. 8. 10.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또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지난달 24일에도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당시 북한이 날려보낸 풍선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도 떨어진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또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에도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당시 북한이 날려보낸 풍선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도 떨어진 바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세영 덕에 30억→88억?…덩달아 '빵' 뜬 배드민턴협회 [신현보의 딥데이터]
- "서울 아파트 해달라"는 아들에게 2억 보냈더니…
- "한국만한 나라 거의 없다…전세계에 교훈" 외신 극찬
- 신축 아파트 '반값'에 나왔는데도…"안 사요" 무슨 일이?
-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오혜리 코치, 사과해"…경고장 날린 세계태권도연맹 [2024 파리올림픽]
- "일본여행 안 갈래요" 한국인들 돌연 변심…여행업계 '당혹'
- "서울 아파트 해달라"는 아들에게 2억 보냈더니…
- "한국만한 나라 거의 없다…전세계에 교훈" 외신 극찬
- "한국 여행 왔다가 속 터진다"…외국인 관광객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