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세계 1위 원동력, 공정한 경쟁
김윤수 2024. 8.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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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3관왕의 신화를 쓴 김우진 선수.
승리의 기쁨을 잠시 만끽할 만도 한데 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프리 패스는 없다, 다음 달 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끝없는 경쟁이 오늘 날 대한민국 양궁을 만들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세계 1위 원동력, 공정한 경쟁.]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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