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 효과?' 수원 롯데-KT전 만원 관중 쾌거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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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롯데-KT전이 만원 관중을 이루었다.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개시 이후 약 1시간 뒤에 1만8700석이 모두 팔리며 전석 매진됐다.

KT의 종전 매진 기록은 지난 6월 16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

KT의 올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수는 59만67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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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수원 롯데-KT전이 만원 관중을 이루었다.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개시 이후 약 1시간 뒤에 1만8700석이 모두 팔리며 전석 매진됐다.

KT의 종전 매진 기록은 지난 6월 16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 KT의 올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수는 59만6751명이 됐다. 

특히 KT는 홈 경기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관중들에게 야구 관람외에도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현재 경기는 5회초 박승욱의 솔로포가 터지며 7회초 1-0 롯데가 앞서가고 있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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