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패션쇼 런웨이까지 진출‥오빠 최환희도 참석

이하나 2024. 8.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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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패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최준희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런웨이 준비 하느라 바짝 몸말리기. D-DAY"라는 글을 게재한 뒤 패션쇼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리허설 영상에 이어 모델 겸 인플루언서 민가영이 촬영한 런웨이 영상도 공유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준희의 오빠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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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사진=최환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패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최준희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런웨이 준비 하느라 바짝 몸말리기. D-DAY”라는 글을 게재한 뒤 패션쇼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이날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모델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리허설 영상에 이어 모델 겸 인플루언서 민가영이 촬영한 런웨이 영상도 공유했다. 최준희는 허리 라인이 벨트로 강조되고, 다리 라인이 트인 롱 원피스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여유있고 당당한 워킹으로 끼를 발산했다. 여기에 긴 머리를 늘어트린 최준희의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이 돋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준희의 오빠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도 참석했다. 최환희는 자신이 촬영한 최준희의 워킹 영상에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동생의 도전을 응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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