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귀경차량 6대 연쇄추돌 3명 다쳐…주말 사고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10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날 오후 2시 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94.2㎞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어 오후 2시 42분쯤 춘천시 동내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 입구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오후 2시 19분쯤는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인근 도로에 화물트럭이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들 차량의 운전자들이 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10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날 오후 2시 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94.2㎞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30∼40대 여성 2명과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어 오후 2시 42분쯤 춘천시 동내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 입구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0대 노인 2명이 중경상을, 50대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 중이다.
오후 2시 19분쯤는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인근 도로에 화물트럭이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들 차량의 운전자들이 다쳤다.
앞서 오전 8시 13분쯤 원주시 태장동 영동고속도로 원주 나들목 인근 인천 방면 130.2㎞ 지점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전복돼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눈높이가 손흥민·김연아급” 협회 발언 역풍
- “친구야, 고생 많았어” 정용진 회장, 윤희근 경찰청장 퇴임식 깜짝 등장
- ‘양궁 3관왕 김우진’ 솔직 고백...“손흥민, 김연아처럼 되고 싶었다”
- 日, 최악 ‘난카이 대지진’ 오나...도쿄 대지진 13배 피해 공포
- 올림픽 나가 폭음에 성추행까지…‘나라 망신’ 레슬링 대표
- 방시혁, BJ 과즙세연과 美 길거리서 포착…“우연히 만나”
- “민희진이 욕과 폭언으로 저를 짓밟고 모욕”…성희롱 피해자 ‘폭탄’ 주장
- 공항 수하물 벨트에 끼여 사망한 50대 여성
- 트럼프 전용기 긴급 경로변경...‘암살 시도’ 우려에 전세계 ‘화들짝’
- 하늘서 떨어진 대형견…산책하던 세살 여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