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선방 조현우, 내가 바로 빛현우 [사진]

이석우 2024. 8.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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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울산 HD 조현우 골키퍼가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고 김기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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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울산 HD 조현우 골키퍼가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고 김기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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