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 논란' 복싱 칼리프 금메달…"나처럼 비난받는 사람 없길"

강나현 기자 2024. 8. 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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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 염색체'를 가져 출전 논란에 휩싸였던 알제리의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여자 복싱 66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칼리프는 경기를 마친 뒤 "다음 올림픽에선 나처럼 비난받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는 소감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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