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펼치며 파리올림픽 직관하는 이동욱-샤이니 민호, '탁구에 진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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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은 난적 독일 샨 샤오나, 완 위안, 아네트 카우푸만을 상대로 3-0으로 제압하며 16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배우 이동욱과 샤이니 민호가 경기장을 찾아 한국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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