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귀경차량 6대 연쇄추돌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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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기간이 한창인 가운데 강원도에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내촌2터널 앞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엔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고,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도로와 원주시 태장동 영동고속도로에서도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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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기간이 한창인 가운데 강원도에선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내촌2터널 앞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엔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고,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도로와 원주시 태장동 영동고속도로에서도 사고가 났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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