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은'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 8강 진출
보도국 2024. 8. 10. 19:25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금메달을 향한 첫 판을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이다빈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체코의 페트라 스톨보바를 라운드 점수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은 우리나라 여자 태권도 간판 스타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