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 KT 유선전화 한때 불통
이수연 2024. 8. 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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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서울과 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 KT 유선전화가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KT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늘 새벽 6시15분부터 서울과 충청 등 전국 일부 지역에서 일부 유선전화의 수신과 발신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T 측은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일부 유선전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4시 20분에 모든 통신 서비스가 복구됐다며 불편에 대해 사과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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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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