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한국어 실력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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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슈화가 예능감을 뽐낸다.
미연, 우기, 슈화는 남다른 기세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우기는 "'놀토'는 예능이니 예능적으로 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제작진은 "우기는 받쓰에서 국문학과 학생 같은 문법 지식마저 공개, 도레미들의 탄성을 자아낸다"면서 "미연과 슈화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파이팅 넘치는 리액션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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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 슈화가 예능감을 뽐낸다.
세 멤버는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tvN 음악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해 존재감을 자랑한다.
미연, 우기, 슈화는 남다른 기세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자리에서 일어나 깜짝 무반주 댄스와 폭풍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받아쓰기를 향한 열정도 드러낸다.
미연은 "'놀토'가 저의 퍼스널컬러"라면서 "오늘 온 몸을 날려보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대만 출신인 슈화 역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겠다"라며 활약을 예고한다.
우기는 "'놀토'는 예능이니 예능적으로 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특히 옆 자리에 앉은 넉살, 한해의 '깔깔존' 리더를 자처하더니, 녹화 내내 깔깔존의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해 웃음을 안긴다.
제작진은 "우기는 받쓰에서 국문학과 학생 같은 문법 지식마저 공개, 도레미들의 탄성을 자아낸다"면서 "미연과 슈화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파이팅 넘치는 리액션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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