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에티오피아 톨라, 2시간 6분 26초 기록으로 남자 마라톤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티오피아의 톨라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톨라는 파리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6분 2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톨라는 케냐의 완지루가 지난 2008년 베이징에서 작성한 올림픽 기록을 6초 앞당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톨라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톨라는 파리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6분 2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톨라는 케냐의 완지루가 지난 2008년 베이징에서 작성한 올림픽 기록을 6초 앞당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마라톤 종목에서 한 명도 출전하지 못했고, 북한의 한일룡은 2시간 11분 21초로 29위에 올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5798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남자 근대5종 전웅태·서창완 동반 결승 진출
- "눈물이 비오듯 쏟아집니다"‥"살인자! 윤석열 정권"
- 대통령실,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에 "대통령 고유 권한"
- '경영권 갈등'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 피소‥"무고 맞고소"
- 동메달 되찾은 전상균의 감격 "누가 생각나나" 하자 '울컥'
- "저걸 저걸 어떻게 받나요!"‥'희빈 콤비' 좌우로 '쫙쫙'
- "와‥오혜리 코치가 올라옵니다" 선수시절 포스로 '쩌렁쩌렁'
- 이스라엘, 피란민 모인 가자지구 학교 폭격‥100명 이상 사망
- 일본 홋카이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6.8 지진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지하광장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