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에티오피아 톨라, 2시간 6분 26초 기록으로 남자 마라톤 우승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8.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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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톨라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톨라는 파리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6분 2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톨라는 케냐의 완지루가 지난 2008년 베이징에서 작성한 올림픽 기록을 6초 앞당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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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에티오피아의 톨라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톨라는 파리 시청을 출발해 베르사유 궁전을 거쳐 앵발리드로 들어오는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 6분 2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톨라는 케냐의 완지루가 지난 2008년 베이징에서 작성한 올림픽 기록을 6초 앞당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마라톤 종목에서 한 명도 출전하지 못했고, 북한의 한일룡은 2시간 11분 21초로 29위에 올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579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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