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피란민 모인 학교 폭격…100여 명 참변
2024. 8. 10. 19:00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학교 한 곳을 공격해 100명 넘게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학교는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던 곳으로 가자 당국 대변인은 SNS를 통해 "끔찍한 학살"로 간주하며 현장에 불길이 번져 일부 시신들이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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