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라스트댄스' 준비하는 송경섭 대행 "내 역할을 오늘까지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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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 감독 대행이 부천FC1995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부천전은 송경섭 감독 대행의 마지막 경기다.
송경섭 감독 대행은 부천과의 맞대결이 끝난 후 바통을 이관우 감독에게 넘긴다.
송경섭 감독 대행은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주어진 역할을 오늘까지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만 생각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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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이성민 기자= 송경섭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 감독 대행이 부천FC1995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안산은 10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부천전은 송경섭 감독 대행의 마지막 경기다. 안산은 9일 제7대 사령탑으로 이관우 감독을 선임했다. 송경섭 감독 대행은 부천과의 맞대결이 끝난 후 바통을 이관우 감독에게 넘긴다. 이관우 감독은 17일 김포FC와의 27라운드부터 팀을 지휘한다.
송경섭 감독 대행은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주어진 역할을 오늘까지 잘 수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만 생각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송경섭 감독 대행은 대행 기간 성과에 대해 "나에게는 어떤 경험이든 좋은 것으로 남기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구단의 성향을 바꾸려 했던 부분,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 이런 부분을 잘 수행한 점을 좋게 평가한다"라며 만족해했다.
송경섭 감독은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성남과 탄천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부천전 공략 포인트에 대해 "상대가 스리백을 형성하고 있다. 3자 패스와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대처가 느린 것 같다. 이런 부분을 공략할 예정이다. 빠르고 영리한 선수들을 양쪽 측면에 배치했는데 이 선수들이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잘 이용해서 기회를 만들어내려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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