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풍성…0시 축제 테마부스 북적북적

체험형으로 구성 시민들 몰려…미래존 대전시 전략산업 집약

[대전=뉴시스]대한민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전시관. 2024. 08. 1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0시 축제 이틀째인 10일 주말을 맞아 0시 축제 과거-현재-미래존 부스가 체험형 테마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테마 부스는 시 산하기관, 공공기관,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지역 연고 스포츠구단, 잇츠수 홍보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미래존은 과학수도 대전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16곳이 참여한 통합부스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를 비롯해 대전시의 핵심 전략사업인 ABCD+QR(항공,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의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전=뉴시스]0시 축제 현장에 마련된 대전 미래비전 전시관. 2024. 08. 10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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