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해수욕장서 70대 해수욕객 숨져
오정현 2024. 8. 10. 18:49
[KBS 전주]오늘(10일) 낮 2시쯤 전북 부안군 격포 해수욕장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근처에 있던 해수욕객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남성을 뭍으로 끌어냈고, 안전관리 요원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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