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성-KIA전 우천 취소...내일 레예스 vs 라우어 등판

박연준 기자 2024. 8.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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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6시 4분 광주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이 비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되며, 11일 선발 투수로 KIA는 에릭 라우어를, 삼성은 그대로 레예스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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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6시 4분 광주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이 비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KIA는 김기훈을 내세우며 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한준수(포수)-이창진(좌익수)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박병호(지명타자)-류지혁(2루수)-이성규(1루수)의 타선과 데니 레예스를 출격 시킬 예정이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되며, 11일 선발 투수로 KIA는 에릭 라우어를, 삼성은 그대로 레예스를 올린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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