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 STN 미디어그룹, 블루콘텐츠와 한류문화콘텐츠 사업 협력

이상완 기자 2024. 8.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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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미디어그룹(회장 이강영)는 7일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기업 (주)블루콘텐츠(대표 김병지)와 방송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과 한류문화콘텐츠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채널링, 광고 사업 한류 문화 콘텐츠 (K팝, K뷰티,캐릭터,테마파크 등) 사업 양사의 다양한 사업 관련 투자 유치 협력 양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협력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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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미디어그룹(회장 이강영)과 (주)블루콘텐츠(대표 김병지)은 방송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과 한류문화콘텐츠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김병지 대표와 이강영 회장.

[STN뉴스] 이상완 기자 = STN미디어그룹(회장 이강영)는 7일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기업 (주)블루콘텐츠(대표 김병지)와 방송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과 한류문화콘텐츠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콘텐츠 제작 및 채널링, 광고 사업 한류 문화 콘텐츠 (K팝, K뷰티,캐릭터,테마파크 등) 사업 양사의 다양한 사업 관련 투자 유치 협력 양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강영 회장은 "블루콘텐츠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서, 방송프로그램 제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한류 사업을 펼쳐나감으로써, STN 채널 활성화와 한류 사업에 더욱 큰 힘을 받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병지 대표는 "방송 및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로 STN 채널에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블루콘텐츠는 MBC 출발!비디오여행, KBS 우리집 상전, KBS 우리끼리 작전타임, KBS 전설의 배우들, KBS 달리는 풀코스, KTV 냥이와 멍이, 아리랑TV 콘텐츠, BTV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KSTAR 장윤정의 제철누나 등 방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박물관 미니어쳐 제작, 전세계 태권도 3D 데이터 구축, 버츄얼 캐릭터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TN은 2006년 설립해 미디어의 다양성, 공정성, 형평성을 지향하여 왔으며, 국내 최초 인터넷 스포츠 중계를 제작했다. 2015년에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IPTV 채널(STN SPORTS)를 개국해 KT 131번, LG U+ 125번, LG 헬로TV 130번, 딜라이브 256번에 송출하고 있다.

TV 채널 이외에 유튜브,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온, 오프라인 다 채널 송출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스포츠 종목을 다루는 공정한 보도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형평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나아가 문화, 체육, 관광 전문방송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포용적이고 공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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