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해수욕장서 60대 피서객 물에 빠져 사망
정경재 2024. 8. 10. 18:05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0일 오후 1시 47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
수상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뭍으로 끌어올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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