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인 줄"…신봉선, 11kg 감량 빛 봤다

신봉선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신봉선은 개인 SNS에 "오늘의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김포의 한 테니스장에서 테니스에 열중한 모습이다. 검은 민소매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신봉선은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신봉선 SNS

특히 최근 11kg을 감량한 신봉선은 갸름한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테니스 요정" "한지민인 줄" "몸매가 점점 빛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 무대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