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왕중왕전] '선수들과 첫 대회' 문화중 박종덕 코치가 말한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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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기간 한 달.
새로운 선수와 새 출발을 하게 된 문화중 박종덕 코치.
문화중은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앞두고 계성중 박종덕 코치가 새롭게 부임했다.
박종덕 코치는 "좋은 계기가 있어 갑작스럽게 옮기게 됐다"며 "중학교 선수들을 지도해왔기에 문화중 선수들을 이전부터 보고 알고 있었다. 이전 선생님께서 지도를 잘하셨던 만큼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에게 유기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그러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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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A코트에서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자 중등부 12강 결선 주성중과 경기에서 77-63으로 이겼다.
문화중은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앞두고 계성중 박종덕 코치가 새롭게 부임했다. 박종덕 코치에 이어 계성중의 새 코치는 여수화양고 A코치였던 김민수 코치가 자리했다.
박종덕 코치는 "좋은 계기가 있어 갑작스럽게 옮기게 됐다"며 "중학교 선수들을 지도해왔기에 문화중 선수들을 이전부터 보고 알고 있었다. 이전 선생님께서 지도를 잘하셨던 만큼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에게 유기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그러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선수들은 배워야 하는 것이 많다. 좋은 점도 분명 보이지만, 단점이 보이기에 지적하고 지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종덕 코치는 계성중 제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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