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불볕 더위…서울 최고 34도

김경태 2024. 8. 1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에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은 27~34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물놀이/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에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은 27~34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남 남부, 전북 내륙, 제주도가 5∼2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5m로 예측됩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