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묘 분당서장, 치안감 승진…정부,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면서 모 서장 등 7명을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모 서장 외에 치안감 승진 대상자는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면서 모 서장 등 7명을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내정되고,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치안정감 두 자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총 7개 자리다.
모 서장 외에 치안감 승진 대상자는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다.
이들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우리 집으로 가자" 광명서 초등생 유인한 50대 긴급체포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