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묘 분당서장, 치안감 승진…정부,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단행

양휘모 기자 2024. 8. 10.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면서 모 서장 등 7명을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모 서장 외에 치안감 승진 대상자는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 연합뉴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면서 모 서장 등 7명을 치안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경찰청장(치안총감)으로 내정되고,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치안정감 두 자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총 7개 자리다.

모 서장 외에 치안감 승진 대상자는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이다.

이들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