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경쟁 계속된다'...BNK 피어엑스, 광동풍 잠재우고 8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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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피어엑스 2대1 광동 프릭스
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광동 프릭스
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광동 프릭스
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광동 프릭스
플레이오프 경쟁은 계속된다. BNK 피어엑스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8승 8패(-3)를 기록하며 광동(7승 9패, 0)을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1세트를 내준 BNK 피어엑스는 광동의 갱킹 때 3킬을 내줬다. 경기 15분 '안딜'의 노틸러스를 처치한 BNK 피어엑스는 광동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었고, 경기 17분 바텀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클로저'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경기 21분 '헤나' 박증환의 제리를 앞세워 광동의 미드와 바텀을 처치했다.
경기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BNK 피어엑스는 경기 25분 레드 정글에서 벌어진 교전서 2킬을 추가했다. 바텀을 밀고 들어가 광동의 쌍둥이 포탑을 압박한 BNK 피어엑스는 경기 30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NK 피어엑스는 3세트 초반 오브젝트 싸움서 '랩터' 전어진의 신짜오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두 번째 오브젝트를 치던 광동의 뒤를 급습한 BNK 피어엑스는 '랩터'가 스틸했고 근처에 있던 병력을 압살시켰다.
경기 16분 강가 싸움서도 승리하며 경기 16분 만에 스코어 12대2로 벌린 BNK 피어엑스는 경기 18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광동의 4명을 제압했다. 골드 격차를 1만 이상으로 벌린 BNK 피어엑스는 경기 20분 상대 미드 전투서도 압승을 거뒀다.
결국 BNK 피어엑스는 광동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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