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찜통더위 계속…"충남 소나기, 우산 챙기세요"

이태희 기자 2024. 8.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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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최고 34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24-27도, 낮 최고 기온은 33-3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최고 기온은 세종·계룡·금산·천안·청양·서산·태안·당진 33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 3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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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일요일인 11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최고 34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충남에선 낮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24-27도, 낮 최고 기온은 33-3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 24도, 대전·세종·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당진 25도, 서산 26도, 태안 27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세종·계룡·금산·천안·청양·서산·태안·당진 33도, 대전·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 34도 등이다.

충남 지역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 앞바다 0.5-1.5m, 충남 남부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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