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 9일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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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 씨는 지난 9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영구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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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사진lMBC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 씨는 지난 9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영구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며 장지는 충주시 선산이다.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 연예’를 비롯해 ‘웰컴 투 돈월드’, ‘둥지탈출3’, ‘가요세상’, ‘현장가요’, ‘우리동네 건강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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